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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질염을 달고 살아요..
건강검진 할때마다 질염 소견으로
의사 진료 받아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게 그마 30대 초반 까지만 해도
괜찮은것 같았는데 나이가 점점
후반대로 접어들수록 심해지는것
같더라구요..
생리할때 엄청 따갑고,
생리가 아닐때도 냉이 워낙 많아
속옷이 항상 젖어있어 찝찝하고
동시에 따갑고..
그냥 생리대 때문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질염으로 인한
것이었더라구요..
현재 임신중인데 질염과는
무관한지 치료를 해야 출산에
도움이 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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