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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생리하면 그냥 조금 불편하다 정도였지만
요즘에는 생리를 하기 전 얼굴에 여드름은 기본이고,
온종일 배를 움켜쥐고 있어야 할 정도로 생리통이 심합니다.
그리고 떡볶이나 라면같이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더 생리통이 심해지더라고요.
이렇다 보니 생리통약에 의지하며 지내게 되는데,
얼마 전부터는 생리통 약을 먹어도 증상이 완화될 뿐
아예 없어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생리통약이 점점 안 들까 봐 너무 두려운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생리통약 말고 의지할 곳이 없어 너무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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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준지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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