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여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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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름이 시작된다 싶으면 질염이 찾아와요...

반갑지  않은데...매년 찾아오네요...ㅜㅜ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날에 질염'을 특히 

조심 해야 하는데요...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세균 번식이 쉬워 질염 발생 위험이 커지고, 

수영장이나 해수욕장 등에서도 감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래요..

실제로 많은 여성이 질염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의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하는데, 질염을 방치하고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만성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어요.

질염이 의심된다면 진료를 받고, 

평소 질염의 원인이 될 만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게 좋아요^^

질염 예방법으로는 

1.평소 꽉 쪼이는 옷은 피하고,

2.통풍이 잘 되는 면소재의 옷을 입고, 

3.배뇨.배변 후 관리 습관

4.질유산균 복용

등 면역력을 키우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저는 다른건 잘 지키고 있는데...

질유산균은 복용하지 않고 있어서요..

이번에 구매해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회원분들 중..

질 유산균 드시고 계시다면 

좋은 제품 추천해 주세요🙏🙏🙏🙏

여성들의 감기라고 불릴정도로 흔한 질염..

제일 중요한 예방법은  정기검진이겠죠~

저 역시 부끄러워 말고 산부인과랑 

친해져야겠어요~ㅎㅎㅎ

이벤트 참여하면서 질염에 대해서도 

알아봤는데요~

질염의 종류는 크게 3가지 종류가 있어요.

1. 칸디다스성 질염

가장 많은 여성이 경험하는 질염으로..

대표적인 증상은 흰 치즈 조각 같은 질 분비물이 나오는 것인데, 외음부의 가려움증과 작열감, 배뇨통을 동반해요. 

저역시 ....흰 치즈 같은 분비물이 나오고...

가려워서 주로 방문하거든요...

항상제랑 질정제를 처방해주시더라구요..

항생제는 어떻게든 먹겠는데..

질정제는 정말 너무 불편해요..ㅜㅜ

 

2.세균성 질염

'락토바실리'라는 유산균이 질을 산성으로 유지하는데,뒷물을 과하게 하거나 하체를 조이는 하의를 입거나 

스트레스등의 여러 이유에 의해 이 유산균이 사라지면 혐기성 세균이 증식한다.

누런색이나 회색을 띠는 분비물이 나오고 

비릿한 냄새가 나면 세균성 질염을 의심한다고 하네요.

 

3.트리코모나스 질염

'트리모코타스'라는 원충에 의해 질 내가 감염되는 질염 으로...트리코모나스는 질 내 정상적인 산성 환경을 변화 시켜, 다른 질염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세균성 질염과 동반되는 경우가 60%에 이른다. 주요 감염 경로는 성관계로, 남성과 여성 모두 트리코모나스증에 걸릴 수 있다. 전염률이 매우 높아 감염자와 성관계 하면 70%의 확률로 옮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악취가 나는 다량의 초록색 분비물이 나오고,냉이 물처럼 흘러내려 팬티가 젖을수 있다고 하네요.. 방치하면..방광염이나 골반염을 생길수 있다고 해요..배우자도 함께 치료받는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여성들의 말 못할 고민...질염..

제대로 알고 미리 예방해서

 건강한 생활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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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퍼마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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