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냥 나이가 들었으니 내 몸 기능이 노화되어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지금 40대 중반인데요.
한 2년 정도 생리를 하면 가장 양이 많은 날에... 그동안의 패턴과는 다르게 왈칵 쏟아지는 느낌이 있어요.
이게 심하면 생리대를 방금 갈았는데도 옷이 젖기도 하고요
그래서 직장에서는 1시간이 아니라 20~30분 간격으로 생리대를 교체해주거나
아예 오버나이트나 팬티형으로 입어요.
생리 주기 내내 그런건 아니고 양많은 딱 1일 정도 그러네요.
그냥 제가 대처할 수 있는 범위라서 그냥 넘겼는데
오늘 이 글을 쓰면서 검색해보니 자궁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 하신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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