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은 자궁암, 난소암과 함께 3대 여성암으로 분류되며
전 세계 여성암의 25.2%를 차지하고 여성암 중 최다 발생률을 보인다고 해요..
지인중에도 별 증상없이 건강검진으로 초기 유방암을 발견해서 수술한 분이 있어요.
유방암 자가검진법을 숙지하고 매 달 스스로 촉진하고 관심 기울이면 멍울등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유방암의 원인
1.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
☞에스트로겐은 여성성을 지켜주는 대표 호르몬이지만
유관세포의 증식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요.
에스트로겐에 노출된 기간이 길수록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죠 .
그래서 초경을 일찍 시작했거나 폐경이 너무 늦은 경우,
출산 경험이 없는여성이나 30세 이후의 고령 출산,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경우, 유방암 고위험인자로 분류되요.
2. 유전적 요인과 관련이 깊은 암
☞ 직계가족 및 형제자매 중 유방암 환자가 2명 이상인 경우에도
유방암 발생률이 높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해요.
3.비만
☞폐경 이후 여성의 경우 비만 관리에 더욱 힘써야 할 필요가 있어요.
폐경을 하고 나면 지방이 에스트로겐의 주된 공급원이 되기때문에
지속적인 운동을 통한 비만 관리가 유방암을 예방하는 첫걸음이 되요.
4.음주
☞하루 두 잔 이하의 적은 음주도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이며,
음주량이 늘어날수록 위험성 역시 증가 해요.
●자가 검진이 필요한 이유
유방암 자가 진단법은 비용이 들지 않고 위험성이 없는 좋은 방법이에요.
유방암 환자의 70% 이상이 자가 검진을 통해 암을 발견한다고 하네요.
유방암에 걸릴 경우 여성상의 상징인 유방절제까지 하게 되면,
심리적 우울증에 걸릴 확율이 크다는 점에서 여성이라면 누구나 주의해야하며,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합니다.
유방암은 초기 단계에서 뚜렷한 증상이나 통증이 발견되지 않아요.
가장 흔한 증상은 유방에서 만져지는 멍울이에요.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유방의 굴곡 또는 모양이 변화하거나 함몰하는 등의 증상도 유방암을 의심할 있어요.
유두가 가렵거나 진물이 나는 경우,
피부가 두꺼워지고 벌겋게 변하거나 거칠거칠해지고 부어오르는 것 또한
유방암에서 볼 수 있는 증상이에요.
유방암은 정기검진보다 평소 본인 신체에 일어나는 변화를 주의깊게 살피는 것이 더 중요하므로
자가검진은 매달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아요.
자가검진을 통해 만져진 멍울에 통증이 없고, 딱딱하고 표면이 울퉁불퉁하며 잘 움직이지 않으며,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 한국유방암학회가 권고하는 유방암 자가검진 3단계
그동안 유방 자가검진에 대해서 제 자신이 너무 무심했던 것 같아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꼭 유방자가검진을 신경써서 해야겠어요.
증상이 없어 더 무서운 유방암... 정기검진과 함께, 자가검진으로 예방해요~~
작성자 릴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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