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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이어서
마산 월남동에 위치한 박영호내과에 다녀왔어요
제가 아플 때 연속으로 다녀온거면
얼마나 추천하는지 이유를 아시겠죠!!
역시나 간호사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맞이해주시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오늘 태풍, 비바람 때문에 사람 없을 줄 알았는데도
사람이 꽤 있어서 놀랬고,
그 안에서도 간호사분들은 표정히나 찌푸리지않고
질서를 위해 모든 분들 기분 안나쁘게 이야기 해주시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오자마자 감동을 먹었답니다.!!
그리구 두번째 감동은
의사선생님께서 저를 기억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래포가 형성되게 저를 걱정을 많이
해주셨어요
이런 사소한 점이 저를 감동을 받게하고
아플 때 자주 찾게 하는 것 같아요
안오는게 베스트지만!!
아플 땐 내과 찾으면 꼭 여기로 다시 오게요!!
다음주는 안가게 약 열심히 먹어야겠어요^^
꼭 독감 백신 받으세요 ㅠㅠㅠ
아니면 저처럼 여름에 고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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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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