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매동 천주성삼병원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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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어머니가 갑자기 토를 많이 하셔서 응급실에 가셨는데 정밀검사 결과 쓸개에 돌이 많이 들어있어서 담낭제거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집근처에 이렇게 큰 준 종합병원이 있다는거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회사 퇴근후 늦게 저만 늦게 도착했는데 간호사분이 또 오늘 있었던 검사결과를 저에게 첨부터 친절히 다 알려주셔서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그리고 계속 걱정하고 계시는 어머니께 장난도 걸어주시고 위로도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바로 다음날 오전에 수술을 진행했고 지금은 경과를 입원하시고 경과를 보며 피주머니 차고 계십니다. 의사선생님도 너무친절했고, 수술도 잘끝나서 다행입니다. 여러모로 너무 만족스러운 병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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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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