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어린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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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체육시간에 발목을 다쳐 아무래도 성장기라 불안하여 2차병원을 거쳐 MRI 촬영후에 어린이병원 정형외과 방문하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너무 놀라 골절이면 수술해야 하는줄 알고 걱정도 많이했었지만 심한 정도도 

아니고 깁스치료만으로 성장판 손상 없어 불행 중 다행이라고 느꼈네요

 

어린이 병원답게 영상의학과도 아기자기 아이가 방문해도 전혀 지레 겁을 먹거나 부담스러운 분위기는 아니었네요 친절한 진료진과 첨단 기기로 방문하는순간 마음만은 다 치료되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예약제로 진료를 받고는 있어도 워낙 환아들이 많이 대기시간은 감수해야 하지만 그리 지겹지만은 않았네요^^

 

 

교수님 방 앞자리까지 안내받도 착석후 조금만 더 대기하니 드디어 영상결과와 함께 향후 치료계획까지 꼼꼼히

챙겨 들을수 있구요 현재 완치되는 과정과 일상생활의 주의점 당부말씀까지 듣고 나오니 더 마음이 한결 편해지더군요^^ 다만, 활동하는 시기라 자칫 재골절도 특히 조심하여야 한다고 무리한 운동이나 나쁜 자세등등

 

한번더 숙지하고 진료 받고 나왔네요

 

 

진료 후에는 다음 진료시 방문 예약과 함께 한번더 치료 계획과 진료전에 준비해야할 검사안내까지 꼼꼼히 챙겨주시네요 아무래도 3차병원이다 보니 절차는 복잡해도 마음만은 금방 나을거 같은 느낌이 드는건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겠지요 깁스 치료로 다수 오랜기간 치료를 했었지만 그래도 이제는 완쾌하여 좋은 추억으로 남은

'양산 부산대 어린이병원 정형외과'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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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빙고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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