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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살던 동네에 있었던 병원이에요. 애들 아프거나 저랑 신랑이 아파도 자주 갔던 곳이네요. 내과 원장님과 소아과 원장님이 부부시고.. 건물은 허름하지만 내부는 넓고 쾌적해요. 특히나 소아과 원장님은 똑부러진 이목구비에 말투도 진료도 똑부러지시고 시원시원하셔요~ 애 아프면 엄마들 왜 불안해하고 걱정 많이 하잖아요? 그런거 콕 집어서 해결해주시고.. 걱정 안되도록 말씀도 잘해주신답니다. 그리고 약이 저희애들한테 엄청 잘맞아서.. 저는 정말 자주 다녔어요. 집근처 소아과라 저는 힘들지 않게 다녔지만.. 나중에보니 엄청 유명하더라구요? 다른동네서 택시타고 오시기도 하셨어요.
대기가 많아서 아침에 신랑이 출근길에 예약해놓고 몇시간 뒤에 병원으로 가고.. 이렇게 했어요. 요즘도 멀지 않은곳에 살아서 애들이 아플때 가끔씩 간답니다. (지금 사는곳 병원은 약이 잘 안맞아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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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혀니유리
신고글 (추천13회) 대구 건강한 내과와 튼튼한 소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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