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갑외과 추천합니다~

지난번에 글쓰고 리셋되서ㅜㅜ 다시 써봐요ㅜ

제가 몇년전에 건강검진결과가 유방암 의심으로 나와서 고신대 유++ 교수님께 세침검사 후 양성이지만 모양이 좋지않아 맘모톰 후 계속 추적관찰 중이에요. 

고신대 유++ 교수님께서 좋은문화병원으로 옮기신 뒤에도 진료를 받았는데 유방전문이셔서 갑상선은 다른 곳을 알아보다가 시댁에 갑상선암 수술 받으신 분이 추천해주셔서 알게되었어요.

 갑상선 초음파를 먼저 했는데 대기시간이 너무 길었어요. 예약이 안되더라구요.

좋은문화병원 유방초음파도 대기가 너무 길고 집이랑 멀어서 양산 유방초음파  보는 곳도 가봤는데 갑상선은 또 따로봐야하고..불편했어요.

근데 부산갑외과는 유방이랑 갑상선을 같이 봐주셔서 유방초음파랑 갑상선을 같이 예약하면대기 거의 없이 진료볼 수 있더라구요.

일 년전에 검사하니 선생님께서 지금 상태로는 1년동안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으니 1년뒤에 보자하셔서 (보통 6개월마다 보자하시는데) 몇일전에 다시 검사하니 괜찮다고 이번에도 1년 뒤에 보자하셔서 맘 편히 갔다왔어요.

걱정되는 부분에 대해 믿고 진료볼 수 있어서

좋고 두 개 같이 초음파보니 검사비도 9만원 정도여서 주변 엄마들에게 추천하는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