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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 제가 라식을 한 곳이기도 하고
큰아이 드림렌즈도 여기서 하고 있어요.
라식할때 여기 안과를 선택한 이유는 전문의 분들도 많으신데 다들 라식이나 라섹을 하셔서 안경끼신 분이 없으세요.
라식하기 전 안과 몇군데 방문했는데.. 저한테 라식 권하면서 의사쌤은 안경끼고 계신게 아이러니 했는데ㅋㅋㅋ 여기는 그런게 없으니 뭔가 환자와 공감대를 공유한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내부는 엄청 넓구요. 깨끗하고 쾌적해요.
손님이 늘~ 많지만 앉을 의자도 충분해요~ 뒤쪽으로 가면 각종 검사하는 기계들도 있고.. 상담실.. 카페도 있어요.
제가 라식할때 진료 받은 의사선생님은 젊으신데 엄청 젠틀하시구 부드러워서 믿고 수술을 했답니다.. 수술할때도 제 이름 부르면서 잘한다고.. 다 끝나간다고 계속 우쭈쭈 해주셔서 진짜 금방 수술이 끝났어요ㅎㅎ
그뒤로 믿음이 가서 친정엄마 백내장 검사도 모시고 가서 해드리고..
딸래미 드림렌즈도 가서 했답니다.
드림렌즈 봐주시는 선생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저희딸이 렌즈 잘 맞는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궁금한거 물어보면 자세히 설명도 해주셔요~
지하에 주차공간 많구요~ 약국이 원래 그 건물내에 있어서 편했는데 얼마전부터는 건물밖으로 나가야 되더라구요..그게 조금 불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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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혀니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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