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화명동 서울정형외과를 소개합니다.
자고 일어나니 팔이 안올라가서 병원을 갔더니 오십견이라고 하네요.
오십견은 어깨관절의 능동적, 수동적인 운동 범위의 제한을 가지면서 확인된 다른 원인이 없을때를 말한다고 하네요.
즉, 어깨의 통증과 더불어서 어깨 관절의 관절막과 인대가 서서히 굳어지면서 운동의 제한을 받게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오십견의 증상으로는 갑자기 어깨가 아파 잠에서 깨거나, 팔을 들어 올리거나 뒤로 젖힐 때 삐끗하는 느낌이 들면서 아프다고 하네요. 그리고 혼자서는 옷 뒤의 지퍼나 단추를 채우지 못하고 옷을 입거나 벗기 힘들고, 통증이 있다 없다 하는 것이 반복되면서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은 증상이 있네요.
어깨 관절이 뻣뻣하고 통증이 있으며 어깨를 쓰지 않을 때도 아프고 샤워를 할 때 목 뒤나 어깨 뒤를 씻기 힘들고, 손을 선반 위로 뻗거나 멀리 있는 반찬을 잡기 힘든 경우도 해당이 되는데 딱 제이야기 같더라구요.
그래도 일찍 병원에 가서 진료받고 제대로 치료를 받아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네요.
나이 드니 정말 안생기던 병도 생기고 여기저기 아프네요.
그래도 치료 잘받아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움직일수 있음 좋겠네요.
집근처 정형외과가 여러군데 있지만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치료도 잘 해주셔서 정형외과 갈일이 있으면
서울정형외과를 찾게 되네요.
잘 낫지않는 오십견
회전근개파열이 동반된 오십견
오십견 치료를 받았는데도 통증이 지속되고 팔이 잘 안 움직이는 경우에는
회전근개 파열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여야 합니다.
통증을 참고 무리하게 운동치료를 시행하는 경우 회전근개 파열이 더 악화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오십견 증상이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약 1-2개월 정도의 오십견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
MRI 촬영을 반드시 시행하여
회전근개 파열이 동반되어 있는지 확인한 후 그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해서 치료받아야 합니다.
비가역적 오십견
다른 동반된 질환은 없으나 치료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드물게 발생합니다.
다른 치료법으로 동통 및 관절 운동의 개선이 효과적이지 못할 경우 마취 하에 도수조작술을 통해 관절의 운동범위를 회복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관절경을 이용해서 관절낭을 풀어주는 수술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작성자 라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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