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부산에 거주하다 양산으로 이사온지도 어언 9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미스일때는 병원을 일년에 한번 두번 갈까 말까? 였는데... 아이를 키우다 보니..
병원을 참 자주 가야되더라구요^^;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소아과를 가면 되었어요!
그런데 아이들이 좀 크니 소아과 보다는
이비인후과를 찾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아무 이비인후과나 갈 수 없죠?
양산 신도시쪽이다 보니... 제가 사는 지역은 아이들이 엄청 많아요.
서울에서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뭐 할 것 없이 사라지는 추세더라구요?
그런데...여기는 학교를 증축해요...^^;;
얼마전 울 아이 학교도 2층이나 더 세웠답니다.
아이들이 어리니 환절기다, 겨울이다, 바이러스돈다 하면 병원.....우리집 마냥 간다죠?
하지만 마음에 맞는 병원 찾기도 쉽지 않아요.
지인들은 일부러 마음에 맞는 병원을 가기 위해 20분은 뭐 그냥 간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정말 !! 저는 축복받았어요...
이웃도 잘 만나야 복이라고 하잖아요~
병원도 숲세권 못지 않게 ...ㅠㅜ
그래서 제가 추천하고자 하는 병원은
"코앤이비인후과" 입니다!!
이비인후과는 귀가 아프면 가는 곳 목이 아파면 가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감기가 걸리면 가는 곳이더라구요.
코앤 이비인후과는 3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얼마전 진료시간이 변경이 되었어요.
요즘 토요일도 병원 안하는 곳 있더라구요.
토요일 병원 진료를 해주신다니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혹 지역이 같으신분들을 위해 지도도 준비했어요!
병원...자주 가면 안좋잖아요~
얼른 좋은 선생님 맞나 진료 잘 받으시고 얼른 쾌차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추천합니다~~
꾸준하게 리뷰도 올라오더라구요!
요즘은 리뷰도 정말 중요하잖아요~ 모두 친절하다는 글뿐이더라구요!!
그리고 자세한 설명을 해주신다는!!
아~~무리 바쁘셔도 정말 질문 하나만 해도 환자의 궁금증을 모두 해결해주시려는 열의도 가득하셔요^^
저의 사랑하는?!!!
코앤이비인후과 내부입니다~
여느 병원과 비슷하죠^^
아직도 코로나로 병원에 오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온도 체크도 알아서~~^^
그리고 요 안쪽으로 가면~
선생님을 만날 수 있는 진료실이 있구요!
코로나 검사하는 곳도 아직 따로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링거를 맞을 수 있는 곳도 5곳이나 되어요.
감기몸살로 링거를 맞으로 오는데~
좋은 가격에 보험처리도 잘 해줘서
링거 하나만 맞아도!!! 좀 살 것 같더라구요^^
짜잔~~~
우리의 친절하신
코앤 이비인후과 원장님이세요^^
티비도 출연하신 적이 있으시더라구요.
늘 진료실에 들어가면 반갑게 맞아주시고,
엄마로써 마음도 많이 다독여 주신답니다.
몸살로 병원가면 이비인후과에서 위로를 받고 온답니다^^
다만 저희지역에서 인기가 워낙 많다보니~
몰리는 시간대, 하원시간은 피하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환절기에는...
미리 예약접수!! 하시고 진료를 보세요!
가끔 오전 일찍 저 혼자 접수를 하고 시간 맞춰 병원에 다시 간답니다....
대기시간이 무려 40번대일때도 있어요....^^:;
제가 병원을 가는 이유는
무엇보다 선생님의 처방약이 잘 들더라구요.
아이에게 맞는 약 처방이 무엇보다 중요하잖아요~
약이 들지 않으면 소용없죠?ㅜ
첫째가 급 기침을 아침 저녁으로 해서 병원에 다녀왔네요ㅠ
다행이 이틀 약먹으니 지금은 괜찮아요~!!
저희 집은 환절기마다 늘 감기가와요ㅠ
신랑도...감기가 오면 꼭 코앤이비인후과에가서 진료를 보고, 링거를 맞기도 한답니다.
아무쪼록 병원은 안가면 좋은 곳이지만~~
이왕 가시는거 진료 잘 보시고!
친절하신 병원에 가보시라고 이리 추천해봅니다^^
작성자 뚜아우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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