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삼문동 미르아이 소개해요~~^^

 

밀양에는 소아과가 몇군데 없는데요.

제가 이용하는 소아과는 요기 미르아이아동병원

이에요~~ 아이 신생아때부터 초등생인 지금까지

미르아이아동 병원만이용해요~~

창원에서 출산을 해서 신생아때 예방 접종도 

태어난 병원에서 접종했었는데

거긴 의사 선생님은 진료와 처방만 하시고 

접종은 간호사분들이 하셔서 처음엔 접종은

다른 소아과도 간호사분이 접종하는줄 알았어요.

6개월쯤에 고열이 나서 급하게 가까운

미르아이 아동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보았는데요.

파랑반 원장선생님이 엄청 친절하시고 

잘봐주시는 거예요~~^^ 

열경기로 입원을 했는데 선생님의 진료에

진심이 느껴져서 지금까지 이병원을 고집하고

있어요~~^^

일반 감기 진료부터 영유아검사,예방접종까지

미르아이에서 다 했어요~~

처음 접종하는날 깜놀 했지요~~ 

오늘도 지난주에 약을 탔었는데 목이 아프다고

하여 학교 마치고 똑닥어플로 예약해서 

의사선생님이 진료보시고 직접 접종까지 

하시더라구요~~ 

그전까지 창원까지 가서 간호사분한테

맞고 오던걸 미르아이는 의사선생님이 직접 

다 해주시니 믿고 가지 않을수 없지요~~^^

울 따님도 소아과 어디갈래하면 

미르아이갈래 이러거든요.

집 가까이에 소아과가 있어도 꼭 여길 와요.

코로나 전엔 1층엔 약국 2층은 외래진료

3.4층은 입원실이었어요~~ 

코로나로 환자도 줄어들면서입원실 한층을 없애고 

발달의학센터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요.

발달의학센터에서는 발달검사와 놀이치료 ,

감각치료,미술치료등을 하고있어요.

지난주 목이 아프다고 내원하여 약타서 먹었는데 

주말에 찬바람쐬어서 그런지 다시목이 아프다하여

학교 마치고 진료받고 왔네요.

다른날은 대기가 많은데 오늘은 앞에 5명 있어서

얼른 진료받고 왔답니다~~ 

1층에 바로 약국이 있어서 진료받고 바로 약타서 

가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