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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끓였어요.

내일 새벽에 시댁 김장하러 갈거라서 김치찌개 잔뜩 끓였어요. 아들이랑 신랑 밥먹으라고 뚝배기에 소분해놨어요. 일찍 자야되는데  아무도 안 들어와서 저 먼저 자려구요.  다들 주말 잘들 보내세요~~~^^

김치찌개 끓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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