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때문에 방문한 밀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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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쯤 넓지도 않은 집에서

콘센트 줄에 걸려 넘어지며 왼쪽

엄지발톱이 2/3 이상 들려버렸어요

첫 3~4일은 건들여질 때마다 아프다가

그 다음부터는 통증이 거의 없어 병원에

갈까말까 고민하다 2주가 지나서 갔는데요

 

그 상태로 발톱이 새로 자라게 놔두면

남아있는 부분만 두껍게 자란다며,

왜 이제 왔냐고 의사쌤한테 혼나고

코로나 검사 후 수술실 가서 뽑았네요

혹시 몰라 이틀 정도 항생제 진통제 먹고

그 다음 날 한 번 더 내원했답니다^^;

다행히 지금은 아주 원초적인 모습으로

조금씩 엄지발톱이 자라나는 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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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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