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동네 내과 한 곳 소개해드릴게요~
각지역마다 유난히 환자가 넘쳐 나는 병원들이 있잖아요.
제가 소개해드릴 연세제일내과의원도 원장선생님이 진료를 꼼꼼하게 봐주시고
과잉진료를 하지 않아서 환자가 많이 있는 병원중 한곳입니다.
어제 아이가 옆구리가 아프다해서 갔는데
점심시간을 마치고 바로 접수했는데 제 앞으로 대기환자가 8분이나 계시더라구요.
제가 추천하는 병원은 모란에 위치한 연세제일내과의원입니다.
개인 병원인데 대기실이 워낙 넓고 의자도 많아서 진료보기전까지 편안하게 앉아서 대기 할 수 있어요.
번호표가 있어서 번호표순으로 진료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위장질환이 있을때 종종이용하고 있으며 가끔 빈혈이 있어서 피검사를 이곳에서 하곤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감기나 독감에 걸리거나 장염 또는 급체 했을때 자주 이용하는 병원이예요.
개인 병원이지만 연세제일내과의원을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혈액투석이 가능한 병원이기에 추천합니다.
신장질환 환자들은 2~3일에 한번씩 혈액투석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매번 종합병원까지 다니는건 힘들지요!~
가까운 동네병원에서 혈액투석이 가능하면
투석할때마다 환자가 먼곳에 있는 병원을 가지않아도 되니 아무래서 덜 힘들겠지요.
한번 투석하면 4시간정도 소요되는데 그렇게 치료를 받고 나면 환자들도 녹초가 된다네요.
그런데 우리동네에 혈액투석이 가능한 연세제일내과의원이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이곳은 진료실입니다.
연세제일내과의원에는 내과전문의가 한분 계시는데 이곳이 김현정원장님이 진료는 보는 곳이예요.
여긴 주사실이예요~ 대기실 바로 옆에 있어서 환자분이 안계서서 살짝 사진 찍어 봤네요.
각종 의료도구들이 늘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요.
그리고 제가 연세제일내과의원을 추천하는 이유중 또 하나는
이곳에는 근무하시는 간호사쌤들도 무척 다정다감하시고 친철하기 때문입니다.
그중에 두분의 간호사쌤이 계시는데 워낙 오랫동안 근무를 하셨던 분들이라 접수하고나면
진료보기전까지 대기실에서 체온체크와 체중체크를 합니다.
그리고 당뇨가 있으신 환자분들이 오전에 공복으로 오시면 당뇨체크도 꼼꼼히 하시더라구요.
분당선을 타고 모란역에서 내리시면 3번 출구로 올라와 조금만 올라오면 모란에서 제일 큰 약국인 21세기 약국이 보이실거예요.
바로약국 5층에 연세제일내과의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진료시간이 중요하기에 함게 공유해 봅니다
오전9시부터 저녁6시까지 진료가 가능하구요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 진료를 볼수 있네요.
작성자 립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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