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송동 성모플러스 내과 추천합니다

이사 와서 제일 먼저 뚫었던(?) 병원입니다ㅋ

이곳에서 갑상선약을 받아먹은지 10년도 더 되었네요

의사쌤이 세 분 계셨고 소아과도 있었지만 무슨 이유인지 소아과는 철수를 했네요

건강검진도 많이 하러 오시고 한산한 걸 본 적이 손에 꼽네요 저는 이곳에서 3개월, 또는 6개월에 한번씩 피를 뽑았어요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

데스크 분들도 다 친절하고 대기하며 마시던 원두커피도 맛있었는데.. 코로나로 다 중단되어 아쉽네요

뭐.. 실력이야 몇 년을 계속 유지하시는 거 보면 다 아시지요?

성모플러스 내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