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 이매역 1번출구로 나오셔서..
Gs24편의점방향으로 쭉 올라오시다보면..
자명한의원이 나와요ㅎㅎ
크지않답니다. 오~~~래 되었어요ㅎ
제가 이사를 갔는데도..
버스를 타고 시간을 공! 들여서 찾아가지요ㅎ
애들낳고나서 정말 몸이 엉망으로 망가졌는데
어느 병원이나 한의원을 가도 솔직히 뭐가 안좋다 뭘보충해줘야한다 맨날 그런말을 듣고 살거든요;;
근데.. 수십번..까지는 안되도 수회를 한약을 해서먹고 노력해도..
제가 진짜 약발이 잘안들어요ㅠ
경험해보신.. 아시는분들은 아시죠? ㅠㅠ
그러다보니.. 자꾸 채근하고 그러면 더 가기싫어지고 그렇거든요;;
그러다가 10여년전.. 알게된 자명한의원!
정말 갈때마다 마음이 편해요.
작아도 원장님 항상 친절하시고 도와주시는 쌤도 넘친절! 일절 강요채근이 없으시거든요ㅜ
뭐든 마음이 편해야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믿음이 가잖아요^^;
케바케겠지만 전 규모작아도 이런 마음의 여유있게해주는곳이 더 좋네요..;;
제가 작년후반기때부터 왼쪽어깨가 안좋았는데.. 목,허리디스크에 심한두통.. 치아도 안좋고 여기저기 원체 아픈곳이 많다보니.. 더 병원을 안가는 나쁜버릇이 있어요;;;; 어디를 먼저 고쳐야할지모르겠어서요ㅠ 디스크가 딱 낫는것도 아니다보니 그버릇이 생겨버렸더라구요;;
버티다가 열중셧! 자세도 불편해지고서야^^;; 12월부턴가.. 병원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다행히 오십견까진 아니고 석회가 낀? 거같다며 주사치료받고하면 괜찮을꺼라셨는데..
말씀드렸지요.. 약발이 진짜 안듣는다고ㅜ
연골주사 쭉맞다가 재생주사를 3개월넘게?
맞았는데 확실히 처음보단 많이 나아졌지만..
(열중셧이 되요ㅋ) 근데 그이후로 진전이 넘안되서.. 결국 한의원으로 다시 좀 바꿔서 치료다니고있어요. 코로나시국전부터해서.. 챌린지를 알고나서는 혼자 열씸히 걸으며 운동하느라 안간지 꽤 오래인데도 두분 다 바로 저를 기억하시고.. 딱보시더니.. 저의 목디스크도 기억하셔서 그거로 인한거라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ㅎ 여전히 강요나 채근 전혀 없으시고..
부담주지않으시고 친절친절하시구요ㅎㅎ
멀어서 시간을 내야가지만 한달쯤됐는데 다행히 좀더 나아지고 있는거같아요. 오래걸리겠지만.. 시간될때마다 가보려고요ㅎㅎ
오늘도 다녀왔답니다!ㅎㅎ
멀지만 올때는 그 먼거리를 만보목적으로
한시간가까이 걸어서왔구요ㅎㅎ
건강아 어서 와주렴~~~ㅋ 😄
작성자 어디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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