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골반뼈 다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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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주 금요일 이엿어요

 아들님 체육관에서 골반쪽으로

 넘어졌다는 이야기 입니다

 

 일반 정형외과는 무조건 대학병원으로

 보내시네요 ....

( 솔직히 친절하지도 않음,간호언니분께서 

 많이 많이 많이 친철하지요^^)

 

 그리하여  월요일부터 계속 3일 연속으로

 가게된 인천성모병원 입니다 

 

월: 걷지도 못하는 아들님 안되겟다 싶어 아침

 일찍  응급실 달려 갔어요

 

 응급실 들어가면  건강한 청년분이 달려와서

 아픈 환자분을 잡아줍니다 

 

 못걷고 잇으니 휠체어를 재빠르게 가져왔어요 

 

 그리도  안정되게끔 괜잖다고  달래주시네요 

 

 많이 바쁘신데 간호 언니분과 의사쌤이 나와서

 천천히 설명해주고 아이를 봐주셧어요

 웃음은 덤으로~ 밝게 웃어 주셔서 마음이 편했답니다

 

  응급실안에 많이도 커요~

 길도 잊어 먹어요  헤메고 잇으면

 찾아오시거나   간호 언니분이 따라 

 다녀줘요

 

 제가 몸이 작은편이라  중학생되는 아들님

 잡기 힘들어 하니  전부  도와 주셧어요

 

  웃음은 덤~으로 ^ㅡㅡㅡㅡㅡㅡ^ 밝게 웃어

 주시네요 너무 감사했어요 

 

 그렇게 엑스레이를 찍어보아도   금간곳이

 안보여서 화요일 다시 정형외과로  예약을 

해주셧는데  여기서 쬐메 문제요 

 

  소아정형외과로 예약을 잡아야 하는데...

 응급 환자분 계속 들어오고 정신이 없다보니

 일반  어른분 정형외과를 잡앗어요 

 

   개인적으로 예약이 안되는건지 제가 잡으려

 하면 안되었기에 다시 예약을 잡앗어요

 

화: 12일날 열씨히 달려 갔다.. 되돌아 왓어요

 생각보단 가까운 거리는 아닌지라 

 

수: 오늘 진료를 받앗는데   상담부터

 천천히 꼼꼼하게 봐주셧어요 

 

 엑스레이 찍은 사진을 의사 쌤 3분이  보시고 

 확인까지 꼼꼼하게 해주셧어요 

 

 하지만 다음주 또 가야 한다는 사실....

 

 그런데 대학병원이 바뀌엇는지  의사분이 없다 

하셧는데 정형외과의사쌤 6분 이상 계셨고요

 

 기다리는 분이 오래 걸리지 않도록  간호쌤도

 의사쌤도 많이 계셨어요 

 

 거기에 약처방부터 계산까지 빨리 빨리  돌아 가서 

 기다릴 이유도 없었어요 

 

   의사쌤 파업하기전 보다 더 원활하게 잘 돌아갔다는

 느낌일까?? 더 꼼꼼하고 더 친절하고 더 빠르게 

 되엇다는 느낌만 받앗어요 

 

   인천에선 큰병원이라 마음도 편해요

 급하게 달려가도  재빠르게 진료를 볼수 있게

 해주시니   어쩜 동네 병원보단 좋을때가

 있는데요 

 

( 동네병원은 너무 오래  기다려야해서 ㅠ.,ㅠ)

 

 예약문자도 카톡으로 보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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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깐데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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