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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관절을 무리해서 쓰다가 어느날 너무 아프더라구요.
내방해서 진료봤더니 오십견 비슷한 증세라고 했어요.
일단 먹는약도 지어주시고 충격파라고 손상된 관절부위에 레이저로 쏘는 치료를 병행했어요.
살짝 따가웠지만 효과 좋았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