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정말.. 살랑살랑 바람이 넘좋아요~

 

걷다보니..

초록초록하던 나무들이..

어느새.. 노랗고 살짝 붉어진 나뭇잎들로

많이 변해있더라구요..

이렇게 2023년도도 슬슬 저물어가나봐요..

올해.. 챌린지하며.. 또 이어가기하면서

많이 걷고 즐겁게 보내고있네요..

명절과 연휴내내.. 습진까진 아니더래도..

계속 물을 만지고 일했어서..

손등은 물론.. 손끝이 거칠거칠 ;;;;

귀챠니즘으로 케어도 안해 거칠어진 손도..

딱맞춰 열어주신 핸챌 덕분에..

요즘은 손씻을때보면.. 부들부들해서..

웃음이 나더라구요.

손씻을때 부들부들하다는건..

손에 로션을잘 챙겨발랐다는 뜻이거든요ㅋㅋㅋ

습관을 바꿔주는 고마운 챌린지에요..

문득..

고마움을 표현하고파서 이렇게 글로ㅋㅋ

 

모두 이쁜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