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연세플라워치과병원 후기

 

 

어느덧 <연세플라워치과병원> 다닌지 

8년차 입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진행중입니다

 

처음 시작은 충치치료와 스케일링 

진료를 위해 방문했습니다~ 

누구의 추천도 아닌 회사 근처라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시절의 치과공포증을 갖고 자랐기에

치과에 대한 두려움에 늘 망설였는데 

이곳을 다니고 나서부터 편견과 

걱정은 살아졌습니다 

 

병원 입구에서부터 

마음의 안정을 찾게 해주는 분위기로 

안심되었고

 

만나본 병원 선생님들 모두 

<잘 왔다.. 걱정하지 말라..>

고 격려해주시는 것처럼 차분하게 

나의 템포에 맞게 

상담을 해주시고 진료를 해주셨습니다 

 

 

부정교합이 심해 치아에 대한 

콤플렉스를 갖고 살았는데 

선생님들께 용기를 얻어 

교정까지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다각도의 심층 검사와 분석!

나에게 가장 잘 맞고 안전하게 진행할수 있는

진료방법으로 안심시켜주셨고 

컨디션에 무리가지 않게 일정도 저에게 맞춰

꼼꼼하게 진행시켜주셨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악궁확장장치>를 해야 하는

쉽지 않은 케이스였는데 

교정선생님의 노련한 의술 덕분에 

생전 처음 느껴보는 공포심 마져 

무뎌지게 해주셨습니다 

 

제가 치과를 선택할때 가장 중요한건 

분위기와 신뢰였습니다. 

아무리 유명한 치과여도 사람을 기계 다루듯 

상대하고 배려심 없었다면 오래시간 다니지 못했을겁니다 

 

카페를 방문하듯 

치과 가는 날을 두려워 하지 않게 되었고

지금도 다른 진료와 스케일링 

교정 검진차 잘 방문하고 있습니다 

 

치과가 문을 닫지 않는한 

저는 어느곳에 살아도 기꺼이 방문해서 

진료 받을 계획입니다~ 

 

치과가 무서우신가요?

공포증으로 진료시기를 놓치고 계시지 

않나요? 

 

가보자~라는 용기만 준비해서 

더 늦지 않게 상담해보시고 

진료 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