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내성발톱으로 고생하다 발톱뽑으러 수원 하나로 정형외과 방문했어요

저희 어머니는 항암으로 고생하신뒤로는 발톱이 약해지셨는지

건강하시던 발톱이 내성발톱으로 변하더니 점점 두꺼워지면서

안에서 피가 고인것처럼 되더니 어느순간 검은색으로 변하는거예요.

처음에는 부끄럽다고 병원을 안간다고 버티더니

어느순간 걷는건 물론 닿기만해도 아프다고 하셔서 병원에 끌고갔어요.

 

 

내성발톱으로 고생하다 발톱뽑으러 수원 하나로 정형외과 방문했어요내성발톱으로 고생하다 발톱뽑으러 수원 하나로 정형외과 방문했어요

 

 

처음에는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했는데

발톱 뽑을때 정형외과 가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수원 하나도 정형외과에 방문했습니다.

지금은 4회정도 치료를 받고있고

발톱을 뽑은후에 잘 나고있다고 최종진료받고 약을 먹으면서

발을 아끼고 있어요. 너무 가기 잘했다고 하세요.

하나로 정형외과는 대기인원이 많지만

간호사분들은 물론 의사선생님께서 친절하셔서 저도 자주가는곳이긴해요.

발이 엉망이었기 때문에 만지기 싫으실수도 있지만

게이치 않고 치료하시는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내성발톱으로 고생하다 발톱뽑으러 수원 하나로 정형외과 방문했어요내성발톱으로 고생하다 발톱뽑으러 수원 하나로 정형외과 방문했어요

 

왼쪽은 발톱뽑고 바로 당일입니다.

겉에 원인으로 보였던 발톱을 뽑을때 나름 긴장했는데

스르륵 빠지는거 있죠. 이유가 이미 빠진지 한참 지난 발톱이라고 해요.

그리고 그안쪽에 새로나온발톱이 있었는데

그것도 이미 문제가 있기때문에 최종으로 다 뽑기도 했답니다.

 

오른쪽은 치료후 1-2주정도 지난상태고요

걱정했던것과 달리 치료가 잘되고있는것같아 다행이에요.

다들 발톱으로 고생하면 더 심해지기전에 얼른가길 바랍니다!

 

혹시나 하나로 정형외과 방문하실분들은 아침일찍 또는 어정쩡한 3시쯤에 방문하는걸 권해드려요

항상 사람이 많은데 아침에 일찍와서 대기타거나 아니면 오히려 어정쩡한 시간에 사람이 없더라고요 ㅎㅎ

 

 

0
0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