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게 운동하기

7월9일부터 15일까지 장맛비속에서도 꾸준히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평균 37,474보 138층 주5일 러닝.

매일 새벽 5시부터 7시반까지는 운동을 했어요.

10일날 새벽엔 러닝 도중 비가 조금 오길래 달리기를 포기하고 귀가하는 도중 폭우를 만나기도 했지만 새벽시간은 다행히 많은 비는 오지 않아 가볍게 뒷산에 올라 계단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주에도 안전을 생각하며 운동을 이어나가겠습니다.

35,000보 이상.  130층,  러닝은 욕심내지않기입니다.

러닝하고 아침산책을 하면 20,000보는 쉽게 달성이 가능한데 계단운동으로 시작하면 같은 시간을 해도 12,000~13,000보밖에 안나오니 자꾸 달리고 싶어지지만 폭우 바로 뒤엔 길이 미끄러울 수도 있으니 걸음수에 연연하지 않고 즐겁게 운동 이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