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정~! 오는 정~!^^

저는 앱테크로 모인 적립금 대부분을 간식 쿠폰(치킨, 햄버거, 빵, 커피, 차 등)으로 바꾼 다음,

가족들, 그동안 고마웠던 친구들, 후배, 지인들에게 줍니다.

물론 쿠폰을 팔아서 재테크에 보탤 수도 있지만,

근로소득에서 나온 돈으로 재테크 아닌 재테크(주로 적금)를 하고

앱테크에서 나온 돈은 사람노릇 하는데 씁니다.

(물론 앱테크에서 나온 돈이 부족하면, 근로소득에서도 쓰지요)

어제는 앱테크로 번 돈을 쓰는 날이었어요.

그런데... 놀랍게도 제가 준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이 제게 돌아와서 놀랐습니다.

'가는 정 오는 정'이라는 걸 실감하는 날이었습니다.

모두들 감사함이 가득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