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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발가락 골절로 입원.수술하고
핀제거 하는날 대상포진으로 또다시
입원하고..결혼 전에는 병원엔
감기때만 갔었는데 어째 결혼 하고나서
1년에 한번씩은 꼭 병원에 입원해서
시부모님들 보기에도 눈치가 보이네요.
올해 초부터 임신 준비하려 난임병원
다니고 있는데 7월달에 나팔관 제거
수술하고 지난 토요일 배아 이식까지 해서
더욱 조심스럽다는 핑계로 집밖에
나갈 생각을 안하는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면역력도 급격히 저하돼고
임신호르몬 수치가 20도채 안나와서
담당 선생님 께서도 걱정 하시더라구요ㅠㅠ
아마 병원에 자주 드낙거리고 대상포진도
걸리고 그때문에 몸상태가 너무 걱정이
되네요..일단 이식을 했으니 내건강을
위해서라도 식단도 바꾸고 가벼운 산책도
하고 10~30분정도 음악 들으며 힐링도
하고 간절히 바라던 피아노도 다시
배워볼까 다짐하고 그목표를 위해
노력좀 해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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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툐리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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