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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100일 끊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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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이곳’ 통증 사라졌다, 이유는?

(출처:헬스조선)

*“커피 100일 끊었더니”…

커피를 100일 끊을수도 있군요!!ㅠㅠ

매일 커피마시는 분들한테는 어려운 일!!

저도 지금은 커피를 안마시도록 하는데

커피 사진 올라오면 너~~~무 마시고 

싶어져요. 대신 디카페인으로 가끔 마시고

있어요.🥲🥲

 

자타공인 커피마니아라는 백지연은 “50대, 60대가 되니까 커피가 제 건강이나 수면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다”며 “좀 줄여야겠다 싶어서 줄인 게 하루 3잔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가 큰 결심을 해서 한 달만 끊어보자 했다가 세 달을 넘겼다”며 “세 달은 좀 애매하다 싶어서 100일을 목표로 해서 오늘로 100일 끊기에 성공했다”라고 말했다. 백지연은 커피를 끊은 이유에 대해 “수면의 질이 안 좋아지고 위가 불편했다”라며 “사실 전부터 의사들한테 말하면 커피를 끊으라고 했었다”라고 말했다. 백지연은 커피를 100일 끊었을 때 나타난 변화에 대해 

✔️“수면의 질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50대 중반 넘어가니까 자도 중간에 깨기도 하고 그랬는데 커피를 끊었더니 이게 없어졌다”라고 말했다. 

✔️ “두 번째는 위가 편해진다는 거”라며 “위가 약한 편인데 위가 괴로운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세 번째는 커피를 끊은 100일 동안 두통약을 먹은 횟수가 2~3번으로 줄었다”라고 말했다. 

✔️“네 번째는 디저트 생각이 많이 줄었다는 거다”라며 “요즘 당 스파이크가 안 좋다는 거 다들 아는데, 디저트 먹는 횟수가 80% 정도 줄어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커피,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카페인은 피로를 유발하는 아데노신을 억제하면서 각성 효과를 일으킨다. 적절한 양을 섭취했을 때는 도움이 되지만 과도하게 먹을 경우 이런 효과가 과해져 오히려 불안감이나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커피 자주 마시면 위 건강에 해로워

카페인과 지방산 등 커피의 여러 자극 물질이 위 점막을 공격해 ▲위염 ▲위궤양 ▲과민성 대장질환 등 위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복 상태에서는 위산이 많이 분비되는데, 커피의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더욱 촉진한다.

 

◇커피, 식욕 호르몬 방해해 디저트 과다 섭취할 수도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진다. 코르티솔이 많이 분비되면 렙틴이라는 식욕 억제 호르몬 작용이 방해받는다. 이로 인해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자꾸 디저트 같은 음식을 찾게 될 수 있다. 게다가 식사 후 마시는 커피는 식사를 통해 섭취한 유익한 영양분을 빠져나가게 한다. 커피에 들어있는 타닌과 카페인 성분은 철분 흡수를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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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냥식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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