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말쯤 딸아이 독감으로 어찌 아들은 잘 넘어가나 했더니... 지난주 무탈히 졸업식을 마치고...
급 컨디션이 안좋아진 아들은 결국 열도 나고 아프다고 하네요ㅜㅜㅜㅜ
긴장도 풀린건지...;;;;;
방학과 동시에 간식과 매 식사 메뉴 고민만 하던 엄마는 당황스럽;;;;;
왜 그르냐~~~~~~~ ㅜㅜㅜㅜ
엄마 좀 쉬고 싶다고~~~~~~!!!!
아파도 배는 고프대서 열심히 또 뭔가 사들이고 열심히 먹이는 오늘...
멕*** 매콤한맛 치킨을 급히 먹이는데...
아들왈 "왜 맛이 안 느껴지지? 고무 씹는 느낌이야;;;;;"
흠....
그럼 그만 먹음 안될까? ㅠㅠ 다 먹으면서 그런 말을 하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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