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하루 4잔 이상 마시면 뇌졸중 위험 ↑…탄산음료·과일주스도 마찬가지

저도 커피를 정말 좋아하는데. 커피에도 어쩔 수없이 볶는과정에서 생기는 발암물질이 ,, 있을수 밖에 없다는 영상을 보고서는하루 한잔의 연한 커피를 마셔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이걸 실천한지는오래 되지는 않았어요. 

가금 주말이나 연휴때는 커피도 , 두잔정도 마시기도 하고, 탄산음료도 좋아해서 마시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런 기사가 있네요. 

하루 4잔이상 커피를 마시면 뇌졸중 위험이 높아지고,, 탄산음료와 과일 주스도 마찬가지이다. 

와,,, 완전 띵 받는 기사에요... 

이 기사의 핵심은 내가 음료를 선택할때, 물과 차를 주 음료로 선택하는 것이 뇌졸중 위험을줄이는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는거죠. 

카페인에 의존하는 사람들에게는 차와 적당한 양의 커피를 섭취해라 하는 경고 아닌 경고인 샘이에요. 

저도,,커피도 커피지만, 탄산음료를 줄여보려는 노력을 해야 겠네요. 

커피, 탄산음료, 과일 주스를 과다 섭취하면 뇌졸중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대로 물과 함께 홍차나 녹차를 자주 마시면 뇌졸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일랜드 골웨이 대학교(University of Galway)가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교, 국제 뇌졸중 연구자 네트워크와 공동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다.

뇌졸중은 뇌의 일부로 가는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뇌 세포가 손상되는 증상이다. 혈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이나 뇌 조직 내에 출혈이 일어나는 뇌내출혈 뇌졸중이 대표적이다.

연구진은 다양한 지리적·민족적 배경을 가진 27개국 2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세계 최대 규모의 뇌졸중 위험 요인 연구인 인터스트로크(INTERSTROKE) 자료를 두 갈래로 분석했다.

탄산음료·과일주스·물에 관한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뇌졸중저널’(Journal of Stroke)에 실렸다. 커피와 차에 관한 논문은 ‘국제 내졸중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Stroke)에 게재됐다.

뉴료사이언스뉴스(neurosciencenews), 헬스라인(healthline)에 따르면 탄산음료와 과일 주스 섭취에 초점을 맞춘 연구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설탕이 첨가된 탄산음료와 인공 감미료가 들어있는 다이어트 음료 및 제로 슈가 음료를 포함한 탄산음료를 하루 한 잔 마시는 것은 뇌졸중 위험을 22% 증가시키는 것과 연관이 있으며, 하루 두 잔 이상 섭취할 경우 위험이 급증했다.

출처 헬스동아 공식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