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손.발이 차가워지는게 급체 같아요

전 소화장애가 좀 약해서요.

20대에서 위염, 위 궤양 달고 살았거든요..

 

밀가루 너무 좋아하죠 ~

그런데, 특이나, 중식 (기름에 볶아진 음식)을 먹으면,

10번이면 한 7번 정도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도안되고,

자꾸 트름도 나고, 심한 경우는 복통도 생기죠

 

그런데 오늘은 복통 정도는 아닌데~

소화가 잘 안되는것 같아요 

 

손.발이 좀 차가워 지고, 귀볼도 차가운것이

역락없이 급체인가봐요 

 

사무실에 비상약으로 카베진 두고 있거든요.

 

 

 

급체인거 같은 느낌이 들면

카베진을 먹는데, 약하다 싶음 1알, 오늘은 좀 진하게 체한것 같다 하면 2알 먹어요.

 

예전에는 까스 활명수 많이 먹었는데,그것보다 카베진이 저한테 좀 맞는것 같더 라고요

 

 

 

 

어릴적부터 워낙 잘 체하니까

할머니께서, 엄마가 손의 혈자리를 알려주셨거든요

 

손도 좀 조물락 조물락 거리면서, 

혈자리 눌러 주라고..  그럼 좀 ... 낫는것도 같던데..

 

 

여러분은 급체일때, 아니면 체한기가 느껴질때

어떻게 하시나요??

 

좋은 방법 공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