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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파리 걱정 1도 없다는 기적의 바나나 보관법

날파리 걱정 1도 없다는 기적의 바나나 보관법

날파리 걱정 1도 없다는 기적의 바나나 보관법

 

가장 먼저 바나나를 마트에서 집으로 데려왔다면 해야 할 일!

그건 바로 바나나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샤워하는 일이에요.

이 과정을 통해 잔류농약도 제거하면서 바나나 껍질 표면에 끈끈하게 남아있는 당분 및 이물질도 함께 제거할 수 있답니다. 그러다 보면 벌레꼬임도 자연스레 덜할 수밖에 없죠~

+ 바나나 물샤워를 마친 후에는 키친타올로 물기도 꼭 제거하기

 

날파리 걱정 1도 없다는 기적의 바나나 보관법

 

그러고 보면 바나나에 유독 초파리가 많이 꼬이는 편인데요. 그 이유가 바나나 꼭지에 있다고 해요.

바나나 꼭지에는 초파리의 유충이 많이 있다는 사실! 그래서 장기관 보관하려면 호일로 꼭지를 꼭 감싸주거나 아예 싹둑 잘라버리는 편이 좋아요.

하나 더~ 바나나 변색의 원인 중 하나인 에틸렌 역시 바나나 꼭지에서 나오거든요?

 

날파리 걱정 1도 없다는 기적의 바나나 보관법

 

바나나를 보관할 때 혹시 바닥에 그냥 툭 두고 있었나요? (털썩)

앞으로는 반드시 바나나 걸이에 꼭 걸어두는 게 좋아요. 바닥에 닿는 걸 최소화하면 갈변현상을 보다 늦출 수 있다고 해요.

바나나 걸이를 따로 살 수도 있지만, 집에 있는 옷걸이를 활용해 걸어둘 수 있다는 말씀

 

날파리 걱정 1도 없다는 기적의 바나나 보관법

 

여기서 바나나를 조금 더 오래 먹으려면?

바나나를 하나씩 떼어 꼭지 부분을 잘라준 후, 저는 보냉백 같은 곳을 아예 넣어두어요.

 

날파리 걱정 1도 없다는 기적의 바나나 보관법

 

혹은 꼭지 부분을 잘라낸 바나나들을 하나씩 신문지나 키친타올에 돌돌 싸서 지퍼백에 넣어주시면 보다 오래,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벌레 꼬임 없이 바나나를 보관하는 깨알 꿀팁을 알아봤어요. 생각보다 별 거 없죠?

 

 

[출처; 살림브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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