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일)아침에 먹는 삶은 감자-달걀.. 근육에 어떤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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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육 줄어 고민인 중년… 자연 그대로의 식품으로 단백질 보충

 

40세가 넘으면 근육이 자연 감소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심하면 매년 1%씩 빠지는 경우도 있다.💥 단백질이 많은 음식과 근력 운동에 신경 써야 한다. 보충제 형태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단백질 음식이 안전하고 효율이 높다. 

 

💥감자와 달걀에는 단백질의 핵심인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필수 아미노산은 몸속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으로 꼭 섭취해야 한다.

 

💥아침에 삶은 달걀과 감자를 먹고 점심, 저녁에 고기, 콩 등을 먹으면 하루 단백질 섭취량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아령, 계단 오르기 등 근력운동까지 하면 근육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근육 자꾸 빠지면… 어떤 결과가?

 

근육은 몸의 강력한 보호막이다. 갑작스런 사고로 입원해도 치료 효과가 좋아 근육이 부실한 환자보다 퇴원이 빠르다. 암에 걸려도 독한 항암치료를 잘 견딜 수 있다. 암 환자가 오래 입원하면 암 자체보다 근육이 급격히 줄어드는 근감소증이 더 위험할 수 있다. 골감소증-골다공증이 진행되는 중년, 노년에 넘어져도 후유증이 덜 하다. 근육이 연금보다 좋다는 말은 결코 우스갯소리가 아니다.

 

◆ 감자와 달걀이 잘 어울리는 이유, 또 하나?

 

감자는 단백질 등 댤걀의 건강효과를 높여 줄 뿐 아니라 단점도 보완해준다. 달걀에 없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삶는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다른 채소의 비타민 C는 열을 가하면 대부분 파괴되지만, 💥감자의 비타민 C는 삶아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 감자 100g 당 30mg 가량의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이고 세포 손상, 염증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여기에 샐러드까지 곁들이고 점심, 저녁에 채소 반찬, 과일을 먹으면 굳이 비타민 C 영양제를 복용할 필요가 없다.

 

◆ 아침에 얼굴 부은 경우… 감자가 덜어주는 이유

 

아침에 일어나면 유독 얼굴이나 몸이 잘 붓거나, 평소 위염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감자를 먹는 게 도움이 된다. 💥감자의 칼륨은 몸의 짠 성분인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혈압 조절에도 기여한다. 펙틴이 많아 장 건강과 변비 증상을 완화하는 데 좋다. 감자의 탄수화물은 오전에 필요한 에너지를 보충해준다. 삶은 감자, 달걀에 짭조름한 조미 김을 추가하면 맛을 더할 수 있다. 아침부터 요리 연기를 피울 필요가 없다. 온 가족을 위해 삶은 감자, 달걀을 식탁에 올려 놓자.

 

출처:코메디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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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냥식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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