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5분육포 만들기,
정말 육포맛이 나요
냉부해 정지선 셰프의 5분육포 만들기를
따라해봤는데요. 만들기도 간편하고
육포맛이 올라왔어요 ㅋ
TV를 보면서 파이터 김동현 선수가
나와서 먹어본 것 중 제일 맛있다고 할 정도여서
정말 맛이 궁금했었어요.
마침 부채살도 있고,
설탕만 넣어준 뒤 기름에 튀기면
끝이기 때문에 한번 해봤습니다 : )
재료는 얇은 부채살 & 설탕이에요.
부채살이 두껍다면, 망치로 좀 두들겨 주면
금방 얇게 변해요. 강식당에서 고기를
두드린 것 처럼 해주세요 ㅋ
만약 핏물이 있다면
핏물제거도 해주세요.
그리고 설탕에 재워두세요.
저는 조금 많이 넣은편인데요.
10분정도 재워두면 돼요.
10분후~
이렇게 변했어요!
완전히 설탕이 녹아버렸네요.
이제 기름에 튀길 차례~
냄비에 기름이 잠길정도로 담아
온도가 올라왔을 때 넣었어요.
튀기는 시간은 2~3분 정도로 했어요.
조금 바삭하게 해주는 것이 맛있어요.
저는 중불에서 강불 사이로
왔다갔다 하면서 튀겼어요.
튀긴 고기를 건져서
기름을 쫙~ 빼주세요.
한번 사용한 기름은
설탕이 고체화가 되서
다시 사용하기가 어려워요 ㅠ
그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네요.
육포라서 조금 식혀야
맛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식혀두고 자르니깐
완전 육포같아요 : )
냉부해 정지선 셰프는
설탕만 넣고 했었는데요.
샘킴 셰프 말대로 간장에 해서
튀기면 훨씬 맛있을 것 같아요.
물론! 이 자체로도
달짝지근~ 해서 맛나요 ㅎ
저는 조금 아쉬운 대로
소금을 살짝 쳐서 먹었어요 ~
가정에서는 기름을 많이
써야 하기 때문에
매번 해먹기는 부담스럽고
가끔씩 해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
작성자 하루=즐겁게+행복하게+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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