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저보다.. 더 긍정적인 사람이였어요 ( •̀ 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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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비가 어쩜 이리도 많이 내릴까....

 할정도로... 앞이 안보일정도로 내려서

 

 중1 아들님에게...

 

 어찌 학교가나????

 차로 데려다줄까????

 앞이 안보일정도로 비가온다.

휴교안하나??ㅎㅎㅎ

 

 아들 문자가  쉬지않고 문자소리가

 들려서 

 

 지금 애들 비온다고 그런 문자겟지???

 

 갑자기 아들하는말이 

 

"엄만 뭐가 그리 걱정이 많아???

 비가오면 오는갑다. 

 많이오면 오는갑다.

 그냥 그러는 거야~ 학교가서 발닦고 

 양발갈아신으면되는거고... 젖으면 젖는거고~

 

 그냥 그렇게 편히 생각하고 살아 !!!!!

 

  맞아요,, 걱정한다고 될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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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깐데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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