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화)나도 모르게 노화를 앞당긴다는 생활습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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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낮잠

 

잠깐의 낮잠은 피로회복과 활력을 되찾는 데 좋다. 하지만 30분을 넘는 지나친 낮잠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신체 활성도를 떨어뜨리고 밤에 숙면에 영향을 미쳐 몸을 더 피로하고 지치게 만들 수 있다. 또 낮잠을 오래 자면 심혈관질환,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설탕 과다 섭취

 

설탕 등 당류를 과다 섭취하면 콜라겐의 합성을 방해해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고 주름이 생기게 된다. 또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만을 초래한다. 특히 가당 탄산음료는 세포 노화를 촉진시키는 주범으로 인식되어 왔다.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는 이들은 대사 질환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 안하기

 

햇볕은 비타민D 합성에도 필수적이지만 햇볕에 노출되면 피부가 손상된다. 햇볕에 노출되면 탄력이 떨어지며 주름이 생기고 주근깨가 생기는 등 피부 노화가 촉진된다.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며 흐린날이나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

 

노화를 촉진하는 원인 중 하나는 스트레스호르몬인 코르티솔이다. 코르티솔은 우울·불안을 악화시켜 전두엽 기능을 떨어뜨리고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 코르티솔 레벨이 높아지면 대사질환이 생겨 배가 나오게 되고 인슐린 저항성으로 세포노화를 가속화해 노화가 촉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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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냥식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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