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5개월동안 캐시닥에서 모아둔 2만원대 포인트로 쿠폰 발급받아 L 패스푸드점에 갔죠
한0연0팩 상품이었고 그날따라 비가 제법 왔었어요.
점심시간대였고 사람은 별로 없었고 매장내 키오스크를 이용하려 대기중 바로 앞사람이 핸드폰으로 사담을 늘어놓으면서 몇번이고 조작 실수를 하는거예요. 10 여분이 흘렀고
제차례가 와서 능숙하게 진행하던중 쿠폰번호 입력이 안되는거예요.
'아 뭐지?' 하면서 2회 정도 재입력하다가 뒷사람에게 피해 갈까봐 먼저 하시라고 하고 다시 순서 기다렸다가 했는데 역시나 안되어서 보니, 키오스크 기기중에 보여지는 디스플레이 육안과는 달리 실제는 안되는 기기들이 있어요.
이것도 해당기기에 대한 실제 기능이 확인된 상태입니다.
그러다가 할수없이 매장내 서비스 직원과의 대면으로 주문을 하게 됐어요.
키오스크가 안되어서 그렇게 됐다고 하고 주문했는데 쿠폰은 30분이상 기다려야한데요.
ㅋㅋㅋㅋㅋㅋ 어이없더군요.
그뒤로 매장에 손님들이 줄줄이 들어오고 그 손님들까지 주문 처리 해서 거의 1시간 가량 기다렸어요.
아...내 점심시간 ㅜㅜ ;;;;
참고로 저의 점심시간은 1시간하고도 30분 더 해서 1시간 30분이 주어지는 직장문화 작업군입니다.
쿠폰 이야기가 나오면 이 과정에 있어 껄끄럽게 처리되는 경우가 있어 유사 내용의 실경험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올라와 공론화 되기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쿠폰 사용자를 위해 설계자들은 원활한 소통으로 어떻게 시정 안될까요?
작성자 루루
신고글 패스푸드점, 쿠폰 고객은 순서 불이익을 감수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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