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모시고 치과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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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자는 울어야 할까요ㅠ

충치도 많고 깨진 치아까지 에휴

정말 신경 많이 못 쓴 제자신이

원망스럽네요ㅠ

연세에 비해 양호하다고는 하지만

이건 아닌 듯 합니다 그동안 스케일링

공포증으로 치과를 못 가신 걸 방치했네요ㅠ

엄마가 스케일링만 하면 용액이 다 목으로

넘어가서 구역감으로 구토를 하는 등

응급실까지 간 경험이 트라우마로 남으셨나봐요ㅠ

오늘 모시고 간 치과는 용액 목넘김 없이 

거기다 통증도 거의 없이 스케일링 했다고 너무

고마워하시네요ㅠ어금니를 꼼꼼하게 해주시니

저도 만족스럽답니다 담주도 잇몸치료 및 치아치료

하러 계속 모시고 다닐 예정입니다 부모님들

치아 미리 미리 점검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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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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