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들 해열제는 챔프파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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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인 첫째아이 아기때부터 둘째아이 6살인 얼마전까지 써오던 해열제는 챔프시럽이에요^^

이번 이벤트를보고..챔프빨강이 사태로 적지 말아야하나..고민했지만.....제약회사의 잘못이지...

모르고 먹였던 엄마의 잘못은 아니기에 사실 그대로 참여하게 됐어요~

빨강이 회수사건이 터지기전까지...그리고 파랑이가 나오기전까지 빨강이를 계속 써왔답니다.

첫째 예방접종하고 열이 났던 4개월부터 먹일수 있었던 해열제가 빨강이라...쭉 먹여왔고, 

저희 아이는 부루펜계열의 해열제는 입에 넣는순간 토를 하더라구요..:.안맞나봐요...지금도 부루펜은 못 먹이네요.

그래서 열이 내리지 않을때 교차복용을 생각하고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빨강이와 이부프로펜 계열의 파랑이를 항상 구비해두고 복용해왔답니다.

빨강이는 열을떨어뜨리고 통증을 가라앉히는 진통작용을 하구요~ 

파랑이는 열과통증을 완화시키고 소염효과도 있답니다.

빨강이 사태로 파랑이를 소개할게요~

파랑이도 빨강이 둘다 5ml씩 개별포장 되어있어요~

가위없이 컷팅이 쉽구요~

위생적이고 여행갈때 휴대하기도 편해요~^^

뒷편에 보면 ..

아이 몸무게에따른 용량표가 나와있어요~ 

1일25ml가 넘지 않게 복용할수 있어요~

아세트아미노펜계열과 이부프로펜계열은 아이가 열이 떨어지지 않을때 두시간 간격으로 교차복용이 가능해요~

같은 계열은 교차복용이 안되고 4시간 간격으로 먹일수 있답니다.

이부프로펜과 부루펜계열은 교차복용이 안되구요~!!이점 때문에 ..

저는 빨강이와 파랑이를 구비해두고 먹였는데..

이제 빨강이를 못 먹이니...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다른 해열제를 찾아보ㅏ야겠어요~

저희아이들이 먹었던..빨강이는 빠이..

아직도 먹고 있는 해열제는 챔프 파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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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퍼마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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