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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 해열제는 부루펜시럽!

아이들 키우면서 어릴때..

정말이지 집에 필수품인 약품은.. 

타이레놀과 함께 항상 어깨를 나누는게 있죠!

바로.. 부.루.펜.시.렙.

비슷하지만 다른게 부루펜시럽에는 해열, 진통과 함께 염증을 가라앉히는 역할까지 해주므로 비상약으로 꼭 필요해요.

어른들은 소염제를 따로 사서먹지만 아기들은 안그렇기에 다 잡아주는 부루펜이 좋아요!

 

지금은 벌써 커서 중3, 고3이지만..

사춘기 가득인 요즘이지만ㅎㅎ

이녀석들도 아기아기했던 시절이 있지요ㅎㅎ

세월이 정말 빠르네요^^

울애들은 아기때부터 한번 열났다하면 거의 대부분이 39도전후인 고열이라..

해열제가 하나로는 안됐거든요ㅠ

서울대병원이 그나마 근처라 응급실을 가면..

타이레놀과 부루펜시럽을 번갈아먹게끔 처방하더라구요.

 

특히 그 이유였던게.. 울아이들은 그렇게 고열인게 항상 목이 부어서 시작한 고열이더라구요ㅠㅠ 큰애때 여러번 경험하다보니 둘째가 40도여도 덜극성되더라구요.

그때마다.. 목에 염증을 가라앉히기위해 이용된게 부루펜시럽이네요.

잘먹어서 다행이었어요.

그랬기에 그 높은 열이 잡혔겠지요ㅎㅎ

 

늦둥이 울조카도 한국나왔다가 들어갈때는 항상 구비해서 가네요. 

아기들이 시간을 예견하고 아픈게 아닌데

요즘엔 편의점에서도 구입할수 있어서 참좋은거 같아요.

그거 아세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건 약국용보다 비싼반면 용량이!! 더 적다는거요. 신기ㅋㅋ

미리미리 약국에서 사두는게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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