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이들을 위한 해열제는 부루펜시럽을 상비해 둡니다. 어른들은 타이레놀로 아세트아미노펜 계열로 준비해 두거든요. 그런데 왠지 아이들은 아주 어릴때부터 소아과에서 부루펜시럽을 먹이면 된다는 얘기를 들어서인지 항상 이 약만 사게 되네요. 애들이 열이 날 때 먹이면 효능이 좋은지 빨리 열이 떨어지고 지금껏 부작용을 겪은적이 없어서 무난하게 사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약의 주의사항에 보면 발열에 3일 이상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 있는데 최대 이틀 정도 먹이면 항상 열이 떨어졌던 것 같아요. 애들이 열이 나면 너무 무섭잖아요. 항상 상비약 부루펜시럽 약장에 들어있어야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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