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해열제 중 가장 신뢰 하는 것은 맥시부펜 입니다!!

저희 아이는 아기때부터 열나면 맥시부펜을 복용했어요.

첨에 소아과에서 처방 받은 해열제가 맥시부펜이였는데, 덱시부프로펜 계열이 잘 맞았나봐요.

앵간해서는 맥시부펜을 복용했을때가 열이 드라마틱하게 잘 떨어지더라구요.

세토펜이나 챔프 빨강이를 교차복용용으로 구비 해두기는 한데, 

열이 안떨어지는건 아니지만, 또 금새 열이 올라서, 저는 맥시부펜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병원에 입원 했을때도 열나니, 덱시프로펜 계열을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왠지 더 믿음직해서 잘 쓰고 있어요ㅋ

 

지금 이것도 얼마전에 열났을때 복용하다 남은건데, 이렇게 개봉하고 나면, 따로 개봉일을 적어두었다가, 한달이 지나면 버리고 있어요.

 

이렇게 겉스티커를 뜯으면, 연령/체중에 따를 복용량이 적혀 있습니다^^

늘 약사님이나 의사선생님께서 말해주시니,

이거 뜯을일이 없어서 모르고 있다가ㅋㅋ

애 다 크고 나서, 이 속에 이런게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