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아직 어려서 열이 나거나 하면 부루펜 시럽을 사용해요.
감기로 인한 발열에 잘 들어서 다행히 열이 내리곤 하네요.
동생이 약사라서 사용하는 약에 신경쓰니 마음이 편해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어린 조카가 열이라도 나거나 하면
어른들도 덩달아 불안하죠.
다행히 약을 잘 안쓰던 동생이 사용하기로 한 약이라 더 믿음이 가네요.
아기가 있는 가정에 많은 상비약중에 하나죠.
주의할점은 아기의 연령에 맞는 복용량을 지키는 것이죠.
1-2세 : 50~100 mg
3-6세 : 100~150 mg
7-10세 : 150~200 mg
11-14 : 200~250 mg
복용량 초과되면 아기가 힘들어지니까 신경써주시면 좋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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