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해열제 부루펜시럽

대표적인 어린이 해열제는 바로 부르펜이며 이것은 1987년 출시되어 현재까지 

35년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아이를 키우는 집에는 상비약으로

하나씩 꼭 구비하고 있는 약인데요.

 

부루펜 시럽은 삼일제약에서 1987년에 출시하여 35년 동안 판매하고 있는

어린이 해열제 시장 점유율 1위인 의약품으로 해열, 진통, 소염에

효과가 있는 이부프로펜이에요. 2012년 부터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의사와 약사의 처방없이 약국에서 뿐만 아니라 편의점에서도 구입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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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펜 시럽은 약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90ml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80ml로 계량컵을 통해 연령에 맞춰 적절한 용량을 섭취해야 해요.

 

부루펜 시럽 성분으로는 20mg/ml의 이부프로펜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것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진통제로 해열, 진통, 소염 작용으로 타이레놀의

주요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함께 가장 많이 사용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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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COX효소는 발열, 통증, 염증을 발생시키는 프로스타글란딘의 합성을

막아주기 때문에 뇌 까지 통증이 전달되지 못하도록 억제시켜주어 통증을 해소해주는데요.

 

이때 중요한 것은 이부프로펜은 COX효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역할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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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의 아세트아미노펜의 경우 진통과 해열작용을 하지만 부루펜의 이부프로펜은 

진통과 해열 이외에도 함염효과 까지 가지고 있지만 해열작용에 있어 타이레놀이 더 효과적이라 해요.

 

부루펜 시럽의 효능은 감기로 인한 발열, 통증, 요통, 월경통, 두통, 치통, 근육통과 같은 통증에 도움이 되며

골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등에도 효과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