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이 안좋은것도 유전일까요?
저희집은 엄마를 제외한 아빠, 오빠, 저는 시력이 안좋아요. 워낙 눈이 안좋다 보니 중학교때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했고 고등학교를 졸업 하고부터는 렌즈를 착용하기 시작했어요. 그때는 라식(라섹)을 할 생각은 해보지도 않았던것 같아요. 그때 시술을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참 아쉬움이 남기는 하네요.
처음에는 소프트렌즈를 착용하다가 하드렌즈가 더 저한테는 편한것 같아서 지금까지도 하드렌즈를 착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하드렌즈를 착용하다보니 불편한 점이 많이 있네요.🥲
작은 미세한 먼지, 아이섀도우 가루, 조금이라도 눈에 충격이 가해지면 정말 눈물콧물 흘리면서 고통이 심해져요. ㅠㅠ
이제와서 라식(라섹)을 하고 싶지만 초고도 난시라서 안내렌즈삽입술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회복기간은 매우 빠르고 부작용 위험도 현저하게 낮아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고민이 되는건 40대 후반부터는 노화로 인해 백내장 증상이 시작될 수 있고 다초점 렌즈삽입술을 고려해야 한다고 하네요.
비용도 라식(라섹)보다 더 가격대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더 늦어지기 전에 렌즈삽입술을 해보고 싶네요.
혹시 저처럼 초고도 난시(근시)라서 안내렌즈삽입술을 받으신분 계실까요?
병원도 잘 선택해야 할 것 같은데 병원 추천도 받고 싶어요. 더 늦기전에 진단 받고 렌즈착용하는 불편함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작성자 냥식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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