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 이야기 공막염 이라고 아시나요??

2024.09.0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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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막염이라고 들어보셧나요??

공막은 눈의 흰자, 더 정확히는 눈의 흰자를 들러싸고 있는 막을 말합니다.

여기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공막염이라고 말하죠.

이 막에 문제가 생기면 염증이 나타나고 이것을 공막염이라고하는데 공막염의 경우 심하지 않으면 , 즉 눈의 중심부위부분에 염증이 생기면 간단하게 안약치료만으로도 회복되는경우가 있고 때론 그냥 저절로 치료되기도합니다.

저도 평소에도 눈충렬이 잦은 편인데... 저는 안구건조증 때문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을하게 되었어요.

바로 공막염 일수도 있겠다.

공막염의 특징적인 증상들을 살펴보면

외적으로는 충혈이 특징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충혈을 경험해봤을것이구요 , 이러한 충혈은 일반적인 , 피로감이나 컨디션저하로 오는 충혈로 쉬고난후에는 일반적으로는 사라지는 증상들입니다

하지만 공막염에서 보이는 충혈의 증상은 염증으로부터 오는것이기때문에 치료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공막염이 생기면 시력저하가 생기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특히 공막염은 40대이후 여성들에게서 더 자주 나타나기때문에 여성들이라면 이부분 신경쓰시고 눈의 시력을 위해 라식이나 라섹에 신경쓸것이 아닌 눈건강에 관련하여 관리를 해주셔야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우리가 결막염인지, 공막염인지, 안구건조증인지,,,사실 판단이 싶지 않기 때문에

안과로 달려가는게 정답이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들어서 눈의 아픔과 건조함이 전보다 더 심한듯 하여

저도 안과검진을 다녀와야 겠네요.

환절기 이네요. 건조한 시기에 눈관리는 더더욱 해야겠어요.

저도 눈이 불편한 삶을 살다보니,,, 눈이 깨끗하고 불편하지 않으면 얼마나 행복인지,,

뼈져리게 느끼는 요즘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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