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너무 쉽게 빨갛게 되네요. 이거랑 황반변성이랑 상관이 있을까요??
눈에 좋은 영양제를 챙겨 먹고는 있는데 이게 효과가 있는건지..
부모님이 황반변성이라서 걱정이되거든요.
황반변성이 유전적인 영향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걱정이 되서 황반변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쉽게 눈에 빨갛게 되는 원인이 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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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이란?
이는 안구의 중심인 황반 내에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변화로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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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 부는 매우 복잡 및 예민해, 사물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빛의 초점이 맺히는 신경 조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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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부위에 변성이 발생해, 시력 저하 및 사물 왜곡, 실명 등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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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50대 이상에서 발생되는 퇴행성 질환이라고는 하나 발병 연령대는 계속해서 내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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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보다 여성분들에게서 더욱 많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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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의 3대 원인 중 하나이기에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합니다.
황반변성 종류
황반 변성은 크게는 습성 황반, 건성 황반 변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습성 환반변성
전체 황반 변성 환자 중 20% 정도이며, 80~90% 정도는 실명에 빠지기도 합니다.
건성 황반변성
2. 황반변성 원인 및 자가 진단
황반변성 원인 5가지
망막 중심부 황반 부위에 비정상적 변화로 발생되는 질환이나 현재까지 명확하게
원인을 규명하진 못했습니다.
단, 유발 인자와 연관된 5가지가 알려져 있습니다.
① 가족력, 유전력
가족 중 황반 변성 이력이 있는 경우 본인의 발병 확률도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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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이 있는 경우 안과 검진을 정기적으로 하는 게 좋습니다.
② 노화
주로 50대 이후에 많이 나타나게 되며, 75세 이상이 되면서 급격하게 증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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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젊은 연령대에서도 적지 않게 발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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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후부터 7명 중 1명에게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③ 고혈압
고혈압이 있는 경우 건강한 성인에 비해 발병 확률이 45~50% 정도 높다고 합니다.
④ 흡연
만병의 근원이기에 흡연은 무조건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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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발병 확률이 2~3배 높다고 합니다.
⑤ 심혈관 질환
노인성 황반 변성 환자 중 심혈관 질환 보유자들이 많아 발병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기타
비만, 높은 콜레스테롤, 백인 등에게 더욱 많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3. 황반변성 초기 증상 및 치료방법
황반변성 초기증상
이는 초기에 발견해 치료에 임하는 게 최선입니다.
초기에는 잘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의심되는 경우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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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시력저하 증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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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 시력에 짙거나 흐릿한 점이 보이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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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을 때 글씨가 휘어져 보이거나 흔들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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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타일이 휘어 보이거나 찌그러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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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곳에서 잘 보이지 않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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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을 전보다 구별하기 힘든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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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형태가 질 인식되지 않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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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 중심에 검은 점이 보이거나 빈 공간이 생기는 증상
※ 초기에는 시력이 좋아졌다 나빠졌다가 반본 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를 단순히 피곤해서 그런가 보다 방치하지 마시고 바로 안과에 가보시는 게 좋습니다.
치료방법
초기에 발견에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야 합니다.
단, 명확한 치료법이 있다기보단 증상을 늦추고 실명을 막는데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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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성 황반 변성은 안구에 직접 주사를 놓아 혈관 활동성을 억제하는 약물을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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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에 민감하기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거나 비타민 보충 금연 등을 실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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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상태에 따라 레이저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시행되기도 합니다.
작성자 라일락
신고글 (고민)눈이 쉽게 충혈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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