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저의 말썽 피우는 두 눈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 때부터 눈이 참 약했는데요

어릴 때부터 안경을 쓰기 싫어해 방치하며 살다보니 0.1로 뚝 떨어졌어요

지금은 더 떨어진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저는 시력 뿐만 아니라 항상 눈이 너무나 뻑뻑하고 인공 눈물은 저의 필수템입니다

뿐만 아니라 비문증이라고 저는 눈 앞에 온갖 잡다한 것들이 우글우글 왔다리 갔다리 거려요

빛이 있을 때 유난히 심합니다

노화 현상이라는데 제 눈은 백살이 넘은 듯 합니다

눈 좋은 분들 너무 부럽네요

건강은 관리하기도 나름이지만 타고나는게 제일인 것 같아요

먹고 살기에도 바쁜 세상인데 부지런하지 않으면 건강하기 싶지 않은 우리의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