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번짐이 심하다 느껴지는데요
나이를 먹어서 당연하다 받아들여야 하는게 맞는건지 어떤 진료를 봐야 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큰 글자라고 해도 간판이나 버스 번호 같은 빛으로부터 나오는 글씨는 번져서 잘 안보여요
한참 시간이 지나서 촛점이 맞으면 그때부터는 보이고 그래요
평상시에도 아무도 눈부셔 하지 않는데 혼자 눈이 부셔서 인상을 찌뿌리고 그러거든요
이렇게 빛번짐이 심하다 느껴지는건 걍 노안으로 받아들이고 살면 될까요? ㅎ
웃는게 웃는게 아니지만서도 뭐 이런일로 병원까지 갈 일은 아닌거 같다가도 가끔 신경쓰이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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