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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일요일 심상치않던 신랑 눈이 아예 퉁퉁 부어서 앞이 보이지 않고 눈물만 흐르는거에요. 그래서 주말 진료하는 곳을 찾다가 알게 된 영등포 김안과병원인데요. 병원에서 약넣고 렌즈삽입하니 놀랍게도 심봉사 눈뜨듯이 번쩍 뜨더라구요. 김안과병원은 안과전문병원으로 굉장히 크고 오래되서 시설은 노후되었지만 안과전문의가 많아서 좋더라구요. 역시나 대형병원답게 그리 친절하지는 않았고 다들 아파서 온 환자들인데 보살핌이 좀 부족함은 느꼈어요. 그래도 일욜진료는 정말 단비같은 존재이지요. 입원실도 있어서 녹내장이나 백내장 수술을 받게된다면 또 이용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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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일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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